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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 1월 13일, 내일은 펜트하우스에서 뵐까요?
    미라클모닝챌린지/2022년 2022. 1. 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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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민미리민입니다.
    드디어 514 챌린지의 13일 차를 향해왔네요.


    내일 14일 챌린지가 끝난다니
    섭섭한 감정이 드는 건 왜일까요..


    하지만 우리 멋진 코치님!!
    우리 짹짹이들 위해 다음 달에 돌아오신다고 하셨다!!
    2월 1일 설날 당일부터 시작되는
    ‘다시 모닝 챌린지’에 나도 누군갈 초대하고 싶은데..
    괜히 물어보고 거절당해 상처받을까 봐 무서운데ㅎ



    어제 야근 후 11시에 집에 와서 12시가 넘어서야 잠에 들었는데 아침에 너무 자동적으로 눈이 떠져서
    아 이게 김미경 코치가 말한
    작은 목표를 달성하는 힘이구나 느꼈다.


    끝까지 해 내는 힘


    끝까지 해 내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진짜 돈(뒤에 정리)을 벌어라



    돈 못 버는 사람들의 특징


    나의 경우 2번-3번에 해당하는 것 같아 부끄럽다.
    내가 스타벅스에 앉아있던 아재들이라니!!!!!!!

    2022년은 실천의 해가 되었으면 한다.
    지금, NOW


    514 챌린지 이전 나는…



    핑계 대기에 급급했다. 계획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다.

    “어제 야근해서 피곤해서 못 일어났는데,
    그래서 새벽에 못 일어났지~ 어떻게 일어나”
    라고 말하며 미라클 모닝 포기한 작년.

    MKYU를 통해 514 챌린지를 통해
    새벽 기상의 기적을 체험한 2022년 1월.

    아직도 새벽 기상은 힘든 일인 거 같다.
    하지만 눈뜨는 게 괴롭지 않다는 게 작년과 다른 점이다.

    언젠가 사람은 눈빛이 죽었을 때 진짜 죽은 거다라는 말을 들었다.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참여한 이유 또한 문득 화장실에서 내 눈을 보았을 때 20대 초반의 반짝거리던 내 예쁜 눈빛이 동태눈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22년의 13일이 지난 오늘 나는, 매일매일 동기 짹짹이들에게 영감을 받고 감동을 받고 힘을 얻었다. 나에게까지 온 이 선한 영향력이 언젠가는 내가 남에게 주는 선한영향력이 되기를 바라본다.

    내일 1차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마지막 날. 오늘은 회사에서 철야작업을 해야 할 수도 있지만 난 내일 아침도 신나는 마음으로 일어날 수 있다.

    고맙습니다. 김미경 코치님! 특히 5번 방 짹짹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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