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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3 3일차 - 부러우면 하면된다미라클모닝챌린지/2022년 2022. 2. 3. 13:02반응형
민미리민 아침궁시렁
오늘 미경캡틴의 “부러우면 하면된다”
이 말이 내 뇌를 후벼파는 느낌이었다.
부러움이라는 감정,
내가 1시간마다 남들보면서 느끼는 감정인데
그래서 요새 정신이없는건가??
부러운게 너무 많아 다른사람이 하는 모든 것을 하고싶은 이 기분은 아는사람만 알 것 같다.
내가 부러워했던것들은
유학, 언어능력, 3D툴 잘하는 사람들, 똑부러지는 사람들 등
카테고리 상관없이 다 부러워했는데
근데 웃긴건 1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부러워 했던 것들 중
나만의 특기로 만든게 아직 몇개 없다.
정신차려야지
지난번 듣고싶어하던 분야의 무료강의가 있어
A강사의 줌무료강의를 들은적이있다.
그분나름대로 생각이겠지만
미라클모닝이 다 가짜라고 하는거 아닌가?
본인마다 최적화된 시간이 따로 있다고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뭐하냐고 멍때리다 다시자는건아니냐고
“인증하고 뭐 하고 그게 다 무슨소용이냐”는 말을듣고
뭔가 짹짹이 저격같아 기분나빠서 줌미팅을 나와버렸다.
지난번 캡틴도 말을 했지만 일어나서 처음엔 해맬수도 있다.
헤매다 내가 뭘 해야함을 깨닫고 꾸준히 시간을 할애하는
그 과정이 미라클로 가는 길이라고 나도 생각하는데
그분의 생각은 다른거겠지만 기분나쁘넹../
아직 점심시간이지만 눈이 막 감기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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