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캐나다워홀] 인비테이션레터 받고 해야할것! (비자신체검사예약, 독일대사관공증예약, 바이오메트리스예약)
    워킹홀리데이/캐나다 2022. 7. 8. 18:0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민미리민입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최종 합격 레터 받은 지 어언 1달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2달 동안 게으름 피우면서 작성을 하지 않았지만, 이제라도 타임라인 정리하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과정 타임라인 ▼

    더보기

     

    MIN's IEC WORK PERMIT TIMELINE

     2022.02.11 - Sign In

     2022.02.11 - Application Submit1

           2022.02.11 - Application Submit2

    2022.03.14 - Invitation letter received

         ◼ 2022.03.16 - 삼육대학병원 비자 검진 예약 (22.04.03)

         ◼ 2022.03.20 - 독일대사관 공증 방문 예약 (22.04.29)

     

     2022.03.23 - Invitation Accepted

     

           2022.03.25 - 바이오 매트리스 방문 예약 (22.04.29)

         ◼ 인비 선발 후 e-service 작성 (~22.04.11)
       

     2022.04.03 - 삼육대학병원 비자 검진

    2022.04.10 - Payment (deadline:22.04.11)

     2022.04.11 - 바이오메트리스 승인메일 수신

    2022.04.29 - 독일대사관 공증 방문

    ⬜ 2022.04.29 - 바이오메트리스 방문 

    2022.05.20 - 리퀘스트 서류 요청

    2022.05.21 - 서류 제출 (05.26 서류받았다는 메일 수신)

    2022.05.28 - 최종 합격 레터 수신

     2022.06.03 - 독일 범죄조회기록 수신


    인비테이션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짧으면 며칠~몇 년을 기다리시게 된다면,

    어느 날 CIC계정 업데이트되었다는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인비테이션 선발 후 10일안에 인비테이션 수락 후 서류작성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3월 14일에 인비테이션 선발된 저는 3월 24일까지 수락해야 된다고 서류에 나와있어요.

     

    CIC홈페이지에서 보면 이렇게 순서대로 나오고

     

     

    IEC Invitation to Apply Letter 항목을 누르면 인비테이션 수락한 상태가 되기때문에 서류 준비를 최대한 하고 수락누르는 걸 추천드려요. 보시면 저도 마지막 날인 3월 23일에 승낙했어요. 

     

    주의하실 부분은 CIC서류 다 UTC시간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한국시간으로 계산하시면 절대 안된다는거에요ㅠㅠ 


    저의 경우에는 한 달 안 되는 기간을 두고 인비테이션 합격 메일이 왔는데, 정말 사바사로 나오더라고요.
    진짜 캐나다는 기회의 땅이 맞는 게 누가 될지 저어어언혀 가늠을 못하겠네요. 랜덤 뽑기보다 더해요ㅠ

     

     


     

    정리해보자면 인비테이션 레터의 수락 기간은 10일

    수락 전에 비자검진예약과 독일 대사관 공증예약 완료

     

    9일 지나고 수락날짜 하루 남기고 인비테이션 수락

    수락 후 바이오메트리스예약까지 완료(독일대사관 가는날이랑 같은날로)

     

     


     

    /삼육병원 비자검진센터 예약

     

     

    비자신체검사 예약 – 삼육서울병원 일요일 정상진료

    © 2017 - SAHMYOOK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www.symcs.co.kr


    일단 인비테이션 수락되었다는 메일을 받자마자 제일 빠른 날의 신체검사 예약 먼저 했어요.

    일요일 검진을 하는 삼육병원에서 하고 싶어서 예약은 성공했는데 약 3주 뒤인 4월 초에 예약이 가능했으니 급하신 분들은 예약을 가장 먼저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몰라 인비테이션 받은 날 기준 가장 빠른 날이었던 강남세브란스병원 비자검진센터도 같이 예약을 했어요.
    (추후 워홀 카페에서 급한 분에게 양도했습니다.)

    4월 3일 일요일 1시 30분에 예약을 잡을 수 있었어요.

    삼육병원센터는 캐나다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검진도 맡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카테고리를 잘 선택해서 예약해야 됩니다.

     

     

    /주한 독일대사관 공증 예약

     

     

    영사과 온라인 방문 예약 시스템

    영사과 방문 온라인 예약 시스템 안내

    seoul.diplo.de


    왜 뜬금없이 저는 독일대사관에 공증 예약을 했을까요?

     


    코로나 기간에 바뀐 e-service에서 최근 10년 동안 6개월 이상 거주한 국가의 범죄기록 증명서를 요청하였는데,
    그 기간이 최근 10년에서 최근 5년으로 변경되어서 누구는 리퀘스트를 받고, 누구는 안 받는 사례가 생긴 걸 보게 되었어요. 리퀘스트받고 공증, 국제우편 등등의 절차를 밟게 되면 기간이 30일 이상 걸릴게 너무나 분명해 보여서 추가 서류 요청받을 거 생각하고 받아놓기로 했어요. (참고로 이 부분으론 추가 요청받지 않음)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대사관 방문은 꽁꽁 막혔고, 해외에서 서류하나 받으려면 긴긴 기간이 또 필요하더라고요.

    다들 한국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블로그에 독일 범죄 증명서를 검색해봐도 나오는 건 1~2건의 글뿐이었지만 대충 flow는 아래와 같아요.

    1. 한국 독일대사관 공증 예약을 잡는다.
    2. 서류를 준비해서 예약 날에 맞추어 대사관 방문
    3. 공증받은 서류를 독일로 발송
    4. 독일에서 서류 확인 후 한국으로 범죄기록 증명서 송부(언제 올지 모름, 트래킹 번호 따윈 없음)

    근데 진짜 코시국에 대사관 가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맞는 게, 제가 3월 중순에 방문예약 신청했는데 제일 빠른 날은 4월 29일이었어요.
    게다가 시간대 헬!!!! 대사관 문 여는 시간 8시 30분밖에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예약..ㅠㅠ

     

    /바이오 매트리스 예약

     

    https://visa.vfsglobal.com/kor/ko/can/


    이 날 대사관 방문 날로 바이오 매트리스도 같이 예약해버렸어요. 아무래도 직장인의 연차 소진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일 때문에 두 번이나 연차를 내는 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독일대사관 갔다가 점심 먹고 바이오 매트리스 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4월 29일 금요일 12시 30분으로 예약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늦은 시간에 예약 시도를 했었던 탓인지 바이오 매트리스 예약 오류가 계속 나서 메일 예약으로 시도했었는데 다행히 다음날 확약 메일 왔었어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