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챌린지
-
22.03.13 - 아끼다 X 된다미라클모닝챌린지/2022년 2022. 3. 13. 23:04
ㅋㅋㅋ완전 내 얘기를 오늘 하셨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한테 있는 안 좋은 습관 하나가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걸 아끼고 안 쓰는 거다. 최근부터 나열하자면 🔘짹짹이 펜과 짹짹이 공책.. 어디에 쓸지 궁리하느라 아직도 쓰고 있지 않다. 🔘작년에 생일선물로 받은 비싼 선글라스 아까워서 비닐도 뜯지 않고 사용 중. 🔘눈앞에 아른거리던 명품가방 집으로 데려왔더니 너무 아까워서 다시 구석에 아껴둠 🔘드로잉이 취미인데 일본에서 사 온 비싼 드로잉 펜들 아끼다 지금은 먼지가 수북. 🔘같은 맥락 드로잉 때문에 일본에서 사 온 비싼 수채화 🔘한창 공부할 때 사둔 예쁜 공책들 아직도 비닐 안 뜯겨있음 이건 물건에 관한 아낌인데 더 큰 문제는 내가 배움에도 아끼고 있다는 거다. 매일 ~~ 해야 되는데(학원비, 책값이 ..
-
22.03.11 - 나만의 컨텐츠로 커뮤니티 오너가 되기미라클모닝챌린지/2022년 2022. 3. 11. 22:20
514챌린지 11일차~ 나 역시도 mkyu, 캡틴이 만들어놓은 커뮤니티에서 챌린지를 하고있는데. 이걸 공중파에서 시작한다고 하면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든다. 커뮤니티를 가져야하는 이유는 탈중앙화되는 이 웹3.0시대가 오기때문이에요. 중앙화되었던 컨텐츠가 개인화된 유튜브 커뮤니티로 넘어가고있어요. 개인이 가져간것. 개인이 방송국이 될 수 있는 이 환경. 나도 될수있다는 자신감과 실행력만있다면 될거같아요. 커뮤니티는 인성이만들지 물성이 만들지 못한다. 대형출판에서 1인출판으로 백화점에서 개인스토어로 종합대학에서 개인지식거래로 디지털생태계는 좋아요가 자산으로 환전이되요. 캡틴이 여러번말했지만 찐팬 100명만 있으면 평생 먹고살수 있다니깐요. 🔅이번달안에 할일 중 하나는 가상지갑만들기🔅 취향/지식/가치/신뢰/소통..
-
22.03.10-배우자. 실천하자. 반복하자미라클모닝챌린지/2022년 2022. 3. 10. 22:35
나는 항상 계획만 하고 주저한다. 왜? 아무래도 무서워서인거같은데, 전적이 많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마 행동을 실천하기까지 간절하지 않아서 그런거같고 그냥 이 단계에 만족하려고 자기 합리화시키는 것 같다. 이 단계에서 더 나아가기가 왜 무서운 걸까? 올해는 "그냥 하자" 514 챌린지 10일 차 어제 다 읽은 습관의 힘의 에필로그의 말이 자꾸 눈에 아른거린다...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
-
‘22.02.14 - 당신은 원래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미라클모닝챌린지/2022년 2022. 2. 14. 20:16
2월 514챌린지의 마지막. 오늘도 따스하게 날 안아주는 미경 캡틴의 말 한마디. 당신의 손을 잡아줄게요. 당신은 원래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미경 캡틴의 14일 차 미모챌강의! 니가 왜 거기 있어??ㅋㅋ 모닝 짹짹! 궁디 팡팡! 오늘 마지막이네요.. 우리 너무 섭섭해요… 줌으로 오신 분들~~ 새벽에 일어나느라고 고생하셨어요. 대단합니다! 모두에게 궁디 팡팡! 14일째예요 2월 1일 설날이었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놀랬고 2만 명은 잘 안됐지만 다음 달도 있고 그다음 달도 우리에게 있어요. 함께 만들어간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굿짹 프로젝트도 시작했고 손잡기 챌린지도 했잖아요! 굿 짹 월드 안에 있으면 평생 굶어 죽지 않겠다... 재미도 굶어 죽지 않겠다… 굿 짹 월드에서 탱크 만들 수 있을 거..
-
‘22.02.13 - 나 데리고 사는 법미라클모닝챌린지/2022년 2022. 2. 13. 15:24
세상 제일 힘든 게 나를 데리고 사는 것이에요. 새벽에 내 몸일으켜서 이거 해! 라고 말하는게 제일 힘들고요. 나를 들어올리면 우주를 들어 올린다는 말 괜히 있는 말 아니에요. 나를 잘 못데리고 살아서 남도 잘 못데리고 사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다른 사람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나를 어땠는지 되돌아보면 나를 해결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을 해결하는 것도 알게 돼요. 다들 가랑이 찢어지게 따라오고 있죠? 괜찮아요. 천천히 나눠서 하면 돼요. 책을 읽어보면 알아요. 왜 애들이 조는지 여러분 한번 공부해봐요. 괜히 물먹고 싶다. 괜히 화장실 가고 싶어요. 나를 데리고 사는 거에 유능해야. 다른 사람도 잘 데리고 살아요. 더 많이 경험해야 해요. 더 많이 시켜서 엄마가 되는 게 아니고 더 많이 경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