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7 - 5시 나에게 다가가는 시간

미모챌 7일차 민시렁~

길을 잃은 것 같은 나에게 오늘따라 찰떡같은 말을 해주는
미경캡틴.. 나란인간 확실히 1월1일에 시작했던 때보다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목표가 없으면 움직이지않는 사람인데, 목표가 사라진 느낌이랄까? 소위말해 노잼시기가 온 것 같은데
초반시작에 미션/비전을 생각하지 않아본 탓일까


사실 오카채, 카페도 초반에 가입해두고 그냥 남들하는거 부러워만 하는중.. 이것도 병인데 슬럼프가 오려나보다.
이걸 이겨낼것인가 한번 막장을 찍고 올라와야하는건가?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