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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6 - 당당하고 자존감있는 개인되기미라클모닝챌린지/2022년 2022. 2. 6. 16:18반응형
6일차 미모챌 - 개인에 대한 이야기나는 아직 부산!
출장겸 관광 끝내고 오늘 오후에 올라가기❣️
“오늘의 캡틴왈”
개인이라는단어-마음이 울컥하다.
어렸을 적 누군가의 자녀, 사춘기치열하게 개인이되려한다.
문을 잠그고, 문을 닫는다. 이걸 막으면 안된다.
개인이되어가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들도 사춘기가 지나고 개인이되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개인이 되는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치열하게 개인이되서 내 꿈은 뭐지, 무슨삶을 살고싶지 이런생각을 해야하는데 빨리 개인을 부셔버리려한다.
결혼이 뭔지도 모르고 결혼을 해버렸다.
캡틴은 하고싶은거 못하고 아무것도 모를때 결혼을 했다.
결혼 이후엔 개인 김미경을 챙기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신혼 역할극이 재밌어서 잠시 나를 챙기는 걸 까먹고
애키우는게 재밌어서 개인을 챙기는게 힘들어졌다.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로 살다 문득
개인이 치고올라오기시작했다.
그 때 가족들을 보니 모두가 개인으로 살고있다는 걸 봤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않는다” 캡틴이 40대초에 쓴 책이다.
가족 중 한명이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을 감추고
그 개인을 다른 가족구성원들이 빨아먹는거다.건강한 개인이 되야한다.
나는 밥만해주는 엄마가 되기싫고 아내가 되기 싫은데
아닌거같은데 이 생각하면서 엄청 울었고
그 이후 책을 집어들었고 치열하게 공부하기 시작했다.
괜히 새벽 4시30분에 일어난게 아니다.
나를 만날 수 있는 새벽시간이 바로 미라클이다.개인을 얻는건 엄청 빡세다.
이 세가지가 있어야 개인을 사는거다.
어린아이들도 일거수일투족을 알려주고 하면
개인이 크는게아니라 아이가 크는거다.
32-33살 캡틴본인은 개인시간가지려고 새벽 4시30분에 끼어들기 시작하니 내 시간이 났다.
꿈은 단체로 키우는게 아니다.
몸이다르면 꿈이다르고 재능이다른데
어떻게 단체로 살수있을까?
내가 나와어울리는 공간을 세팅하니 살것같더라.
동네에서 벽돌줍고 동대문에서 테이블보엎어놓고
캡틴만의 공간을 만들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개인으로 살다가 죽을때도 개인이다.
개인이되려면 꿈이 필요하다.
다른말로, 꿈이 있어야 개인이된다.
남편이 꿈이없으면 삼시세끼 집에서 밥먹는다.
나이가 들수록 멋진 개인이 되어야한다.
개인빡세다 대충얻어지는게 아니다.
당당하고 자존감있는 개인이
지금 이 시간에 얻어지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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