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0 - 초보자가되자.

여러분은 직업이 뭐예요?
평생 죽을 때까지 직업은 학생이고, 학생으로 죽을 거다.
가슴 뛰는 직업이다.
만약, 어떤 직업 갖고 싶냐고 물어보면
학생으로 죽고 싶다고 할 것이다.

태어나서도 학생이었고
20살에도 학생이었고
피아노학원할 때도 학생이었고
강의 시작했을 때도 학생이었다.

나는 계속 학생이었다.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도...

초보자 되기의 기술

고집쟁이 숙련
뭐든지 새로 시작하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새로운 일 새로 시작하는 초보자가 되기는 어렵다.
새로운 시작하는 초보자가 되기 어렵다.

보세요. 무엇이 됐건 간에 초보자가 돼야 숙련자가 되는 거다.
초보자가 되기를 무서워하면 학생이 될 수 없고
학생이 될 수 없으면 새로운 인생을 선물할 수 없다.

초보자가 되야 새로운 사람이 되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밥 먹기 초보, 돈 버는데 초보, 걷는데 초보 등등
많은데 왜 10대에만 초보자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20대에도 초보자였고
30대, 40대 죽을 때까지 초보자이다.

모든 숙련자가 초보자부터 시작된 거다.

여러분은 어떤 것에 초보자이십니까?

블로그 초보자 유튜브 초보자 등등 이렇게 시작해야 초보자가 되는 거다.

MKTV 2010년 6월 개설된 유튜브 보여주심
12년 동안 꾸준히 한 거 아니다.
그냥 계정만 파놓은 거다.
8년 동안 거들떠보지 않고 2018년 1월 본격적으로 유튜브 시작한 거다.
만 4년, 현재 동영상 1700개. 구독자 148만 명이 되었다.
2010년의 미경 캡틴은 유튜브 초보자가 아니고 그냥 관람자였다.
장비 없이 핸드폰 카메라로 시작했다.

꾸준히 4년간 올린다.
내 에너지가 넘치면 언젠간 에너지가 나와 합체해주지 않을까?

지금 초보자들, 생각을 그만해야 된다.
빨리 배우고 실천을 해야 되는데 숙련자처럼 행동한다.
초보자면 초보자답게 열심히 해라!!!!!
창의적 좌절 금지

늦게 시작하는 것이 장점
미경 캡틴도 웹 3.0 초보자이다.
교수님들 찾아다니면서 알려달라고 쫓아다녔다.
김미경이 자기 계발 강사였는데 먼저 학생이 돼서 공부하고 MKYU학생들에게 알려준다.
늦게 시작하면 남들이 해둔 정보가 많다.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목표점이 있다.
세븐 테크 시작하면서 젊어졌다.
멋진 학생이 되면 멋진 숙련자가 된다.
학생이 되는 걸 피하면 방법이 없다.

나의 직업은 짹짹이다. 굿짹이다.
자랑스럽게!!

내 신분은 내가 만들어주는 거다.
할까 말까 망설이다 인생이 끝난다.
다시 시작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