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워킹홀리데이, 프랑크푸르트 첫인상

이 때 한국에서만 구글맵이 잘 안되던 시절이었는데

외국에서는 구글맵만 되는거 저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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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 Hauptbahnhof 반대편

유명한 유로타워!!

이건 막연하게 관광하면 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곳인데.. 첫날에 캐리어 끌고 다니다가 만났다.

 

독일 길거리                               

내가 왜 첫날부터 이 골목으로 들어섰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쪽으로 흘러들어가기 힘든데ㅋㅋ
프랑크푸르트 Iroha라는 일식집이 있는 곳이다. 점심특선이 매우 맛있음!

 

저 가운데 있는 Galleria를 보고 직진을 했던 기억ㅋ
아침이라서 유동인구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더 캐리어 끌고 득득 득득 거리며 돌아다녀서 창피했던 기억도 있다...

 

뢰머광장

프랑크푸르트 성당, Zeil

나의 프푸 생활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곳ㅋㅋ

각종 브랜드와 전자제품 매장, 맨 위층엔 식당, 지하엔 마트가 있는 천국이다.
건물 자체 구조가 신기해서 구경하기도 좋은 곳

그래서 아마 시간을 제일 많이 보냈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건물도 많이 올라가고, 

변한게 너무 많아서 그 광경을 포스팅 못하는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