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에서 유용한 대중교통 어플 사용하기워킹홀리데이/독일 2021. 12. 8. 10:00반응형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잘 사용했던 어플 정리!
1. DB Navigator : 도이치반에서 제공하는 어플
S, U, Bus, Tram 정보를 시간대별로 한눈에 볼 수 있다.
따로 가입이 필요한 어플도 아니고,기초 영어만 해도 이용 가능한 어플이다.
[이용방법]
1. from : 내가 출발하는 역
2. to : 내가 가고자 하는 역 이름
▼ 역 이름 검색 방법
▼ 보는 방법
보는방법 이렇게 나왔다면
2017년 9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 57분
S 6번을 타면 3분 만에
메인 역에서 시내로 갈 수 있다는 것!
=걸을 수도 있는 것
참고로 hauptwache는 Zeilstrasse로 쇼핑을 계획한관광객뿐 아니라 현지 사람들 또한 많이 모이는 거리이다.
2. RMV : 알 엠파 우
DB Navigator과 마찬가지로 출발지와 행선지를 검색해서 입력하면
이번엔 U bahn 정보가 먼저 나왔다! 제일 먼저 나오는 게 제일 빠른 경로라고 생각하면 될 듯.
또한, 요금 정보도 같이 나왔다.
독일은 구간 별로 요금이 상이해서 꼭 행선지나 구역을 확인하길 바란다.
내 생각으론 기본 5구역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두 어플 다 카드를 등록해 두거나, 현지 계좌를 연결해 두면
티켓 구매도 가능한 것 같지만 난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3. 대중교통 구분 방법
처음 독일 오는 분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대중교통인데
S, U, STR 바로 이렇게 알 수 없는 구분 때문인 것 같다.
나도 처음엔 이게 뭐야... 했으니깐
보통 Sbahn, Ubahn,Strassenbahn(STR)이라고부르는데,
Sbahn ≒ 기차(보통 20-30분 간격)
Ubahn ≒ 지하철(보통 10분-15분 간격)
Strassenbahn ≒ 트램(보통 5분-15분 간격)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RMV 이용할 때 E-ticket이라는 것도
새로 생겨났는데 발급받기 귀찮기가 따로 없다.종이티켓이 아니고 카드형태이며 따로 창구에서 발급을 받아야 한다
여간 귀찮은 게 아님.... 지금은 뭐가 달라졌을까 싶긴 하다.
반응형'워킹홀리데이 >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첫 워킹홀리데이, 프랑크푸르트 첫인상 (1) 2021.12.07 베트남 항공 이용후기(인천-하노이-프랑크푸르트), 독일 도착! (0) 2021.12.06 <2014년> 다녀왔던 독일대사관에서 비자신청 (0) 2021.12.05 워킹홀리데이 기록 정리 (프롤로그+독일워킹홀리데이 비자준비 2014년기준) (0) 2021.12.04